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멜버른 뷰 맛집] 야라강 카약 풍경과 즐기는 인생 스테이크, 사우스뱅크 '더 브레슬린' 솔직 후기

여행 맛집

by royalstory 2025. 8. 2. 13:09

본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식당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멜버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눈과 입이 동시에 행복해지는 멋진 레스토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멜버른의 심장, 야라강(Yarra River)의 사우스뱅크(Southbank)에 위치한 '더 브레슬린 스테이크하우스 & 그릴(The Breslin Steakhouse & Grill)'입니다. 🥩

여행의 묘미는 역시 '미식'과 '휴식'이 아닐까요?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 한 끼는 여행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죠. 그런 의미에서 '더 브레슬린'은 멜버른에서 완벽한 저녁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카누가 떠다니는 강변의 낭만, 사우스뱅크

'더 브레슬린'을 이야기하기 전에, 이곳이 자리한 사우스뱅크의 매력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 맞은편, 야라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이곳은 멜버른의 문화와 예술, 미식이 집결된 활기 넘치는 공간입니다.

낮에는 강변을 따라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현지인들의 활기를, 저녁에는 강 건너편 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유유히 강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카누와 카약의 모습이었어요. 

느리고 평화롭게 물살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까지 덩달아 여유로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호주지하는 마음~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바로 이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더 브레슬린'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압도되다, '더 브레슬린'의 첫인상

사우스뱅크의 수많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더 브레슬린'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단연 돋보입니다. 너무 무겁고 클래식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격식을 갖춘 인테리어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은 물론,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안성맞춤이었어요.

특히 해가 질 무렵, 통유리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저녁노을과 하나둘씩 켜지는 멜버른의 야경은 그 자체로 최고의 인테리어였습니다. 가능하다면 꼭 창가 자리로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 완벽한 뷰, 그리고 완벽한 메뉴들🍷

아무리 뷰가 좋아도 음식이 별로라면 실망이 크겠죠? '더 브레슬린'은 이름에 '스테이크하우스'를 내건 만큼, 메인 메뉴는 물론 애피타이저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소금 & 후추 칼라마리 (Salt & Pepper Calamari)

가장 먼저 간단하게 즐기기 위해 주문한 튀김 메뉴입니다. 겉은 아주 얇고 바삭하게 튀겨졌고, 속의 오징어는 질기지 않고 놀랍도록 부드럽고 쫄깃했어요. 함께 나온 상큼한 라임과 고수, 그리고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크리미한 소스의 조합이 일품이었습니다.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과 함께하니 완벽한 시작이었습니다~.

2. 브레슬린 치즈버거 슬라이더 (The Breslin Cheeseburger Sliders)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미니 버거, 슬라이더입니다. 앙증맞은 크기지만 맛은 결코 가볍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사이에 역시 그릴 전문인 레스토랑답게 육즙 가득한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녹아들어 정말 풍성한 맛을 냅니다. 여럿이서 나눠 먹기에도 좋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딱 좋은 메뉴였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3. 메인: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Australian Wagyu Steak)

그리고 대망의 메인, 스테이크가 등장했습니다. 저희는 호주산 와규 등심(Wagyu Sirloin)을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어요. 한마디로 '완벽'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시어링(searing) 되어 있고, 속은 육즙을 가득 머금어 부드럽게 녹아내렸습니다. 함께 페어링 한 호주산 쉬라즈 와인 🍷 한 잔은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죠.

야라강의 반짝이는 물결과 카누를 타는 사람들의 실루엣, 그리고 강 건너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맛있는 음식들. 이보다 더 낭만적인 멜버른의 점심이 또 있을까요?


✨ '더 브레슬린'을 200% 즐기기 위한 꿀팁

  1. 예약은 필수!: 특히 주말에는 창가 자리를 원하신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하루 전에 예약을 했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했어요~약간의 팁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해지기 30분 전 방문: 멜버른의 낮과 밤, 두 가지 풍경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황홀한 선셋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주변 명소와 함께: 식사 전후로 NGV(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아트 센터 멜버른, 유레카 타워 등 사우스뱅크 주변의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원하신다면 '더 브레슬린 스테이크하우스'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

 

📍 The Breslin Steakhouse 정보

    • 위치 (Address): 2 Southbank Blvd, Southbank VIC 3006, Australia (야라강변,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맞은편에 있어 찾기 쉬워요!)
    • 운영 시간 (Opening Hours):
      • 월요일 ~ 목요일, 일요일: 낮 12:00 ~ 밤 9:00
      • 금요일, 토요일: 낮 12:00 ~ 밤 10:00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 연락처 (Phone): +61 3 9686 21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