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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서 레스토랑 창업을 꿈꾸며,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보다는 현지인의 삶이 녹아있는 진짜 맛집을 찾아다니는 예비 창업가입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찾아간, 멜버른 시티 중심부를 벗어나야만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곳, 'Blu by Australian Seafood Group'을 소개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곳은 관광객이라면 정보 없이는 절대 찾아갈 수 없는 외곽 주택가에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 이곳의 가치는 더욱 빛났습니다.
코버그(Coburg)라는 다소 생소한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했습니다. 외곽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는 '맛집은 위치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레스토랑의 핵심인 '해산물 마켓' 코너였습니다. 마치 작은 수산시장에 온 것처럼, 그날 들어온 온갖 종류의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이 얼음 위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Blu'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메뉴판만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눈으로 해산물을 고르고, 원하는 조리법(튀김, 그릴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이는 재료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이 멋진 경험을 놓치지 않고 직접 재료를 골라 주문했습니다.

'Blu by Australian Seafood Group'은 제게 큰 영감을 준 곳입니다. 화려한 도심을 벗어나 조금은 불편한 위치에 있더라도, '신선함, 선택의 자유, 최고의 맛'이라는 외식업의 본질에 집중한다면 고객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멜버른 여행 중, 남들이 다 가는 관광지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찐 맛집'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내어 이곳 'Blu'를 방문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발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최고의 해산물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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